서울시립동부병원 뇌CT 촬영 비용과 실비보험 청구
두통 경험은 누구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한 달에 몇 번씩 두통이 찾아오는데요.
2~3주전부터 머리 뒤쪽에 두통이 또 있어 가까운 신경과를 찾았는데, 정신과는 많은데 신경과가 몇 없더군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서울시립동부병원 신경과에서 진료 받고 약 1주일 먹었는데 계속 두통이 있다고 하니
담당 선생님께서 CT를 한 번 찍어 보자고 해서 오늘 찍었습니다.
CT(컴퓨터단층촬영)이란?
엑스선이나 초음파를 여러 각도에서 인체에 투영하고 이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 내부 단면의 모습을 화상으로 처리하는데, 종양 등의 진단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CT 촬영비용은 개인병원과 상급병원이 좀 차이가 있나 봅니다.
저의 촬영비용은 그림과 같은데,
공단부담금 과 본인부담금이 50:50이 나왔어요.
왜일까?
이래 저래 검색한 결과 일반적으로 본인부담금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대학병원 60%
- 종합병원 45% ~ 50%
- 병원 40%
- 의원 30%
서울시립동부병원은 아마도 종합병원에 해당되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병원이나 의원에서 촬영할 걸 그랬나 싶습니다.
아래 글은 2월 22일 추가 작성하였습니다.
그럼
본인부담금의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할까?
가입된 실비보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질병이 진단되어 진단된다는 가정하에 약 30만원 범위내에서 청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질병이 없다면, CT촬영비용의 본인부담금은 고스란히 나에게....
그래도 아무런 병명이 나오지 않는 것이 좋을까 싶습니다.
두둥~~
CT촬영 1주일 후 영상의학 및 담당의사의 진단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은 내 나이 정도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니, 한동안 약 꾸준히 먹으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하는군요.
약 6개월 후에 다시 CT촬영하여 보자고 합니다.
그럼 실비청구는 가능하겠죠
ㅎ 웃을 일은 아닌데...
CT촬영비용, 진료비용, 1개월치 처방약값 등 실제 제가 부담한 비용이 13만 5천원 정도 나왔고,
진단서를 포함해서 진료비, 처방비, CT촬영비 영수증 등을 준비해서 청구했더니 5천원만 제외하고 약13만원 받았습니다.
오래걸리지도 않고 모바일 앱으로 청구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어요.
더 하나 안 사실은 앞으로 앞으로 처방받거나 또 CT촬영 등 발생한 비용도 혜택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하는데, 그건 그 때 확인해 봐야겠죠.
혹시나 검사비용이 적게 나왔다고, 귀찮아서 등으로 실비청구 안하시지 말고 꼭 청구하세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건강이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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